이사

카테고리 없음 2023. 6. 4. 02:44

준비 과정 기록

Posted by Input
,

니열

Posted by Input
,

2백이 넘는 걸 사려다가

30만원대에 사은품까지 받은 이번 일을 계기로

혹은 깨달은 바를 기록할 것

Posted by Input
,

단점 위주 분석

돌파구에서 나아가 기회이자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컨셉 기획을 목표 한다

Posted by Input
,

세팅 값

카테고리 없음 2023. 5. 26. 19:02

일단 여기에는 목록 나열

좀 더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 것

 

온라인

SNS

 

사이트

자사몰

 

 

오프라인

 

Posted by Input
,

직면

카테고리 없음 2023. 5. 23. 22:46

작성 중

이라고만 써놓고 더 쓰지를 않았다

쫓기듯 혹은 숙제 처럼 하고 있다

그것도 제대로 하지도 않는 숙제

Posted by Input
,

 책은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자신이 정확하게 얼마짜리 사람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죽을 때까지 당신은 얼마를   있고,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 계산할  있는가.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있다. 목표만 정확하면 성취하는 길은 쉽다. 내가   있는 만큼만 하면 되니까. 실패하는 이유는  능력치보다 목표를 크게 잡기 때문이다. 그건 목표가 아니라꿈이고 희망이고 환상이다.

 

 

계속 물어보면 결국 우리의 뇌는 답을 찾는다.

 

 

해결   일은 하나도 없다.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면 된다.

 

 

하지만 내가 해결할  있는 일인데 눈을 감고 모른  넘어가는  절대  된다. 그런 문제들이 쌓이면  현실이 악몽이되기 때문이다.

 

 

질문을 던져야 해답이 돌아온다.

 

 

불가능할  같았는데, 외치고 나니 용기가 생겼다. 이유가 뭘까.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길이 보인다. 길이 보이면 용기가 생긴다. 용기가 생기면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결심한 목표만 바라보고 달려갈  있어야 한다. 다른 생각은 하지 말자. 특히 결과는 생각하지 말자. 일단 행동해보고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기다려보자.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할  있어야 한다.  한계를 빨리 알아내고 인정해야 한다.  순간부터 얼마든지 발전할  있다.  한계를 알아내는 방법은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이 성공하면   목표를 향해 다시 도전할  있게 된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실패하는 순간이 온다.  지점이 나의 한계점이다. 거기서 머무르지 말고 나의 능력치를 키우면 된다. 모든 성공한 사람이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사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지 알고 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반대로 하면 된다.

욕망을 지배할  있기 때문이다.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라.  인생을 선순환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시스템이 단순해야 확장할  있다. 복잡하면 확장할수록  많은 돈이 들어간다. 아니 복잡하면 시스템이 아니다.

 

 

처음엔 무조건 혼자 시작하라. 그래야 모든 것을 배울  있다. 배움의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마라.

 

 

자주 봐야 감각이 살아난다.

 

 

이게 최소한의 작업이다.  정도도 하기 싫으면 창업하지 말고 취직하라.

 

 

그들은 모든 일을 단순하게 처리한다. 보고서도   이상 쓰지 않는다. 이메일 회신도 빠르고, 간단명료하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줄로 요약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인생을  단어로 말할  있는 사람이다.

 

 

쉽게쉽게 만들어야 많이 만들  있다. 

힘들고 어렵게 오래 만든다고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절대 아니다. 착각이다.

 

내가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에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번에 올라갈 수는 없다. 지금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본인이 속해 있는 피라미드를 그려보라.

 

 

epiphany

어느  돌연 뭔가가 눈앞에  나타나고 그것에 의해 모든 일의 양상이  바뀐

 

 

Posted by Input
,

출퇴근 1시간 30분 동안 할 수 있는 일

내가 실제로 하는 일

Posted by Input
,

1. 시간을 따로 정해 놓지 않으니 시간에 쫓겨서 겨우 겨우 글을 쓴다. 이렇게라도 쓰는게 쓰지 않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썩 그리 바람직한 방식은 아니다. 요일이나 시간을 확실하게 지정해 놓기가 사실상 어렵다면 차라리 매일 30분 이상 처럼 일정 시간을 정해 내서 쓴다. 그게 제일 깔끔하다.

 

2. 키워드 작업 같은건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이건 하나의 일로서 하는게 아니라 끄적여 두는 일기에 지나지 않는다. 어차피 여기 이 티스토리는 어느 정도 그럴려고 마음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다. 이럴거면 아예 일기장이라고 해버리는게 낫겠다. 일단 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마치 하기 싫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딱히 내키지는 않겠지만 그것도 시간 문제다. 습관이 되고 근육이 붙으면 된다.

 

3. 글을 쓰는 것은 실행이 절대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보다는 실행하기 귀찮아서 글이나 끄적거리는 게으름에 불과하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늘어 놓는 것은 더더욱더 실행 축에도 속하지 않는다. 쌓여 있는 메모들의 숫자를 보면 아무리 나라고해도 인간적으로 무언가 깨닫는게 있어야 한다.

4.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이를테면 당장 내일부터는 사무실에 있기보다 아무리 작고 하찮은 뭐라도 하기 위해 돌아 다녀야 하겠다는 생각 같은 것들이 들고 나간다. 이런 생각들은 늘 하고 이미 충분히 많이 하고 있다. 블로그 글 작성의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다 보니 생각은 또 꼬리를 물어 자연히 내 행동과 삶 그러니까 나라는 인간 자체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러고는 설마 조금씩은 나아지겠지 하고 어물쩡 넘어가려 든다.

 

5. 빈 양식으로, 제목을 입력하세요 ㅡ 떠 있기에 원래 이 포스트의 제목엔 '제목을 입력 안했습니다' 라고 남겨 놓으려다 말았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 없긴 매한가지겠다만 그래도 그건 좀 너무하다 싶어 다른 제목으로 바꿨다. 실제로 정산을 한다면 0이 아니라 마이너스지 않을까.

 

6. 이번 주 쓴 글들을 좀 더 작성하러 얼른 가야 쓰것다.

Posted by Input
,

자, 일단 NAVER 지식백과 의 유통에 대한 개념 및 정의는

유통(流通, distribution)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떤 유통경로를 통해 표적 시장이나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새로운 시장기회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

이다.

 

1.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마케팅인 것이다.

2. 어떤 경로인지가 관건이다. 새로운 길인지도 중요하지만 나혼자만 가는 길은 맞는 길이 아니다.

3. 새로운 시장기회와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돈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4. 일련의, 하나로 이어지는 것.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온라인 유통에 대해서 남겨 놓기

(한 몇년 있다가 지식과 경험이 지금보다 훨씬 더 쌓이면 다시 와서 써보기로 한다. 그래서 뒤에 숫자를 붙인다;)

 

내가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정확히 숫자로, 결과가 바로 나온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듦
오프라인 사업에 비해 계획과 준비에 드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온라인 마케팅을 알면 더 유리하다
자리가 잡히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외주 자동화 시스템이 중요하다. 시스템만 잘 만들어 놓으면 인력 운영에 대한 고민을 덜 해도 된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능동적이거나 적극적인 직원이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새로운 분야들을 알고 적용하는게 도움이 된다: AI, 노코드, Web 3.0, 커뮤니티, 미디어, 제작 등

특히 내가 관심 있고 하고 싶어 하는 분야들을 섞어도 크게 이질감이 없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이 쪽 역시 성공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아, 이 얼마나 하나마나한 소리 인지! 이러한 인지부조화는 이제 그만 좀 제발
세상에 없는 나만의 것을 만들면 더 좋다. 브랜딩이 유리하다
팬데믹까지 말하지 않더라도, 시대 흐름 상 온라인 유통이라는 분야는 계속해서 우상향 할 것이다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
크든 작든 내가 설정한 만큼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유통이란 결국 나눠 먹는 장사다. 참여하는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일이다. 다양한 분야로 확장과 확대재생산이 가능하다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사전 테스트와 검증이 가능하다
너무나 많은 수요와 공급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 가능성도 그만큼 열려 있다
양질의 정보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알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데이터 결과값에 기반한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부분들을 데이터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얼마 전부터 들어가 있는 단체 채팅방에 위 내용들을 좀 다듬어서 공유했더니,

시공간의 제약이 적어서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일이다 와 스마트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편리한 온라인쇼핑을 더 애용한다 와 같은 추가 의견을 받았다.

 

사실 이외에도 더 많은 내용들을 나열하거나 기존 내용에 대한 부연 설명을 달려다 귀찮아서 만다.

Posted by Input
,

세 사람의 말을 모아서 나타내는 내 꿈 곧 나

나는 원래 게으른데, 게으르게 살기 위해 부지런히 사는 것

잠시 일하다 정년 퇴직한 부장의 이름으로 잘못 썼을만큼 내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를 말하자면

 

어떻게 살지를 자기가 원해야 한다. 그걸 대체 누구한테 물어 보는가

모든 모험, 모든 꿈은 기존에 있는 조건을 극복해 나가면서 돌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무모한게 맞다. 거친 과감성이 자기를 지적 탁월성으로 인도

좋은 계획에만 빠지는 이유는 용기가 없고 무모하지 않고 꿈을 잃었기 때문에

 

 

<정리>

1. 나는 원래(부터) 한량이지만

2. 한량의 여생을 위해 지금은 최선을 다해 산다

3. 전부 다 내 마음이다

Posted by Input
,

누적해 나아갈 포스팅 기준, 카테고리 선정을 위한 조건들

 

많은 사람들이 찾는가

앞으로 더 찾을 가능성이 있는가

당장 내가 상위 노출 근처라도 갈 수 있는가. 물론 키워드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은 하다

잡을 수 있는 키워드부터 다룬다

저품질이나 어뷰징은 고려하지 않는다. 어차피 모든 글은 내가 진짜로 쓸 것이기 때문에

 

내가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 분야인가. 끊임 없이 작성하는데 질리지 않겠는지

직간접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인가

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레퍼런스나 데이터가 있어서 쓰는게 수월한가

적어도 100개 이상 발행할 수 있을 만큼 소재가 풍부한가

작성해 나가면서 템플릿 형식을 만들어서 포스팅을 보다 쉽게해도 괜찮은 소재인가

수익화는 나중에 생각한다. 어떻게든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튼 그냥 내가 쓰고 싶은가

 

그밖에도 더 있을 순 있겠지만 당장 생각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기 때문에 패스해도 무방

 

틈틈이 잘 쓴 레퍼런스들을 찾는다

이를테면

그런데 이카루스 알바트로스 같이 진짜 내공을 꾹꾹 눌러 담은 블로그들을 포함해서 레퍼런스들을 나열 하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그런 수준은 내가 안되니까 따로 빼놓는다.

 

조만간 키워드들도 잡고 제대로 시작할 것

 

 

1순위

어떻게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인가

물론 삼라만상이 나에게 다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할 (돈벌이) 일과 연관짓게 되면 폭이 좀 더 좁혀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가능성이 있는가

나름의 근거를 찾고 그 이유들을 건드려 주는 글들을 쓰는게 목표

이를테면 장PM이 ChatGPT 유튜브 1편으로 구독자를 폭발적으로 확보한 것처럼,

생각해보니 그동안 구주장창 떠들어 왔던 소위 효자글은 이런걸 가리키는게 아닌가 싶다.

당장은 내가 비벼볼 수 없지만 어떻게 잘 얻어 걸리게 된 그런. 정말 그게 얻어 걸리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쓰면 안 될 것이고, 나름의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그것들을 추적하면서 쓰게 되면 그래서 조금씩 나아지게도 할 수 있게 되면 그나마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지 모른다

여기에 다수가 좋아할만한 내용이나 표현들을 짜치더라도 넣을 것인지의 문제는 나중에 다시 고민

 

 

2순위

지금 당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가

키워드 조회를 생활화. 웬만하면 마피아넷 같은 사이트 대신에 네이버 광고시스템을 이용할 것 나도

 

많든 적든 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수 있는가. 그런 내용으로 쓰면 될 것이다

(관심이라는 것은 알면 알수록 더 생길 수도 있다) 내가 관심이 있어서 글을 쓰고 싶은 분야인가. 매듭을 짓기까지 계속해서 작성하는데 질리지 않겠는지

 

 

3순위

작성해 나가면서 템플릿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포스팅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가

진심과 실리의 균형, 진심이면 통한다는 게으르고 멍청해서 비겁하기 까지한 소리는 일단 뭐라도 하고 나서 한다

설사 아무리 진짜 나에게 좋다고해서 앞으로 포스팅은 습관이자 생활이 되어야 한다. 그 온도든 거리든 표현이 무엇이든 요령이 없다면 결국 탈이 난다. 인정할 건 인정한다. 결혼 생활까지 말할 것 조차 없이

그냥 한마디로 말해 나는 그런 수준이 못 돼

 

참고할만한 레퍼런스나 가져다 쓸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서 쓰는게 수월한가

한편으론 내가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는

 

최소한 100개 이상 발행할 수 있을 만큼 소재가 풍부한가. 어디 안 그런 분야가 있겠냐만은

 

 

배제

당연히 수익화는 나중에 생각한다. 어떻게든 될 수 있기 때문에

십 여년 전에, 출근해서 몰래 몰래 포스팅을 하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다면

그 때는 전혀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내가 조금만 더 영리했었다면

달라졌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편의 글도 쓸 수 있을 것만 같다. 아,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니 할 얘기가 하염 없이 흐르네

 

당장 내가 상위 노출 근처라도 갈 수 있는가. 포털별 블로그 특성을 고려해야 하긴 하겠지만, 키워드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은 하다. 잡을 수 있는 키워드부터 다룬다

잉? 저품질이나 어뷰징은 고려하지 않는다. 어차피 모든 글은 내가 진짜로 쓸 것이기 때문에

 

 

0순위

역시 아무튼 그냥 내가 쓰고 싶은가

 

 

사실 더 자세히 그러니까 친절하게 써야 한다. 읽는 사람을 위해서

그 읽는 사람에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는 나도 있다.

 

끝으로,

뭐 그리 대단한걸 한다고 블로그 운영 계획과 글감 선정을 과정 씩이나 밟아가며 늘어 놓고 있는데

결과물의 완성도를 떠나 이게 문제가 뭐냐면

너무 힘이 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힘을 빼야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어 시간으로 쌓일 수 있다. 다른 핑계를 대도 그건 어쩔 수 없이 무언가 잘 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다

 

나는 잘못 하는게 자연스러운 사람

기대를 털어 낸다

Posted by Input
,

계속 수정

 

1. 네이버

네이버 검색 결과에 잘 나올 수 있는 소재, 주제로 접근

초기: 공부 목적 / 중기: 리서치, 데이터처럼 활용 가능한 소스 / 후기: 템플릿

한마디로 좀 더 기계적 혹은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야로 하는게 좋겠다

 

2. 티스토리 (카카오톡)

좀 더 내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내용으로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쓰고 싶어서 쓴다는 나이브한 생각은 버린다.

뭐라도 까지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써야 한다.

 

블로그 운영 계획 원고 초안을 작성하려고 메모장을 열었는데

처음 만난 이래로 여지껏 밉다거나 싫다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들지 않았던 신기한 존재가 나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내 딸을 생각한다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가 없다.

무슨 일을 하건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들어서 잘 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과정이다

Posted by Input
,

온라인 습관인증모임에서 나는 블로그 포스팅을 매주 3개 이상하겠다고 했다.

벌금 예치금을 5만원 넣었다.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라도 하게끔 만드려는 취지인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뭐가 됐든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아주 많은게 바뀌어 있었다.

가장 아끼던 이글루스 블로그는 아예 없어져 버린다고 하고 있었고

포털과 자본주의 결과

티스토리는 카카오로 이전을 강제하고 있었다.

네이버 다음은 카카오

이미지 캡쳐를 하다가 내 두가지 메일 계정이 나란히 있는걸 보고 재밌다 싶었다.

언제 글을 남겨 놨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원래

아니다. 됐다. 그런 이야기는 굳이 지금 여기다 남겨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이를테면 ionlyou 가 안 되다보니 uonlyme 로 간 사례를 들면서

말해봐야 쓰것다.

 

얼마나 더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온라인 마케팅을 했다.

키워드를 잡고 상위 노출 하는 일 따위를 했던 거다.

 

십 몇년 전에 한창 블로깅을 할 땐 그딴건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았더랬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에 내밀한 이야기라 누가 보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수시로 통계에 들어가 방문자 수나 달리지도 않은 댓글들을 확인해 보곤 했다.

 

아직 귀찮아서 블로그 설정들을 만져 놓지는 않았지만

이제부터 거의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할 것이기 때문에 다루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따라 카테고리를 나누며

조회 수나 글 발행 수 등을 확인하여 키워드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필요하다면) 수시로 세이브 원고랄 것 까지는 없지만 초안 같은 것들을 긁적여 놓고

나름의 로직에 따른 가이드 라인을 설정해 놓는 일처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려 한다.

 

그 의도와 목적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써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이런 식으로 어떤 글을 쓸지는 이전 포스트에서 거창하게 영감까진 아니고 힌트 정도를 얻어 하는 것도 좋겠다.

 

뭐 어쨌거나 어떤 식으로 꾸미고 글을 쓸지는 차차 만들어 나아가더라도 확실한건

그냥 내 있는 그대로를 그때 그때 붙잡아 놓겠다 정도가 되겠다.

나는 그래야 오래 재미를 붙이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얼마나 볼지를 떠나서 읽는 사람한테도 그게 그나마 나을거라고 본다.

Posted by Input
,